가창오리의 군무 지난 12일(1,2번 사진), 13일(3,4,5번 사진) 친구와 연일 출사좋은 풍경 보여 주겠노라고 서울 사는 친구를 불렀건만기대만큼 멋진 군무를 보여 주지 않는다너무 늦은 시각(해가 저문 후)에떠올라군무도 없이 사라져 가는야속한 가창오리들...하지만 처음 보는 친구(동촌)에게는 나름감동이지 않았을까나도 처음에 볼때는 그랬으니까...ㅎ친구야! 내년을 기대해 보자=== 3월 12일, 13일 동촌과 함께 === 잠깐 나들이 2012.03.24
풍도바람꽃 봄 날씨 답지 않게 차가운 아침 바람끝이 몸을 웅크리게한다 구름이 많다는 예보와 달리안개가 걷히면서 해가 얼굴을 내밀어 주니바람만 없다면 사진 찍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다180km를 차로 달리고 20여분의 배를 타고 가는섬기대 했던대로 꽃들은 환한 모습으로우리를 맞아 준다=== 3월 18일 서해안 어느섬에서 === 꽃 2012.03.19
오봉산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 가지지 않는 곳모처럼친구(동촌, 청운)들과 의기 투합하여오봉산 일출 담기에 나선다옥정호 붕어섬(외얏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포인트40여분 가파른 산길을 가뿐 숨 몰아 쉬며 올랐다맑다는 예보와는 달리 산위로 낮은 구름띠가 보인다운해도 없고...상쾌한 새벽 공기만이가슴속 깊숙히 스며든다=== 3월 13일 아침친구들과 === 일출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