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야생화

1월 6 - 7일(1박2일) 친구와 같이 했던덕유산 보따리 끝

=== 1월 6일 덕유산 가는 길에 ===

=== 11월 12일 불국사에서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죠?지나는 길에 한컷...물안개를 날려보내며 서서히 나타나는 신비스러운 모습은 아니지만추색이 완연한 붕어섬(외얏날)의 모습도아름답네요"외얏날"은옥정호가있기전 붕어섬의 지명이었다고 합니다옥정호가 생기면서 물에 잠겨 있는 모습이금붕어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붕어섬으로 불리게 된거죠

간간히 불어 오는 바람과 해를 가리고 있는 구름덩어리가애를 태웠던 날입니다청계님! 먼길 오셨는데 택일을 잘못해 죄송 했습니다

근처에 갔다가 들려본 주산지갈때마다 최상의 시기를 맞추지 못하네요4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는 곳이라다시 갈 수도 없는 곳...그래도 날씨는 좋은 날이었습니다...

길 안내를 잘못 해서 산을 오르락 내리락친구(동촌,청운)들 고생시키고준비 부족으로 추위와 배고품에 시달리며 어렵게담으며 친구들과 추억 거리를 만든사진입니다=== 4월 24일 마이산 ===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좋은 곳을 안내하여줬던친구(동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4월 24일 서산목장에 있는 용비저수지에서 ===

모처럼 친구들끼리 뭉친 날서산목장 벗꽃 풍경=== 4월 24일 동촌,청운과 함께 ===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는데친구따라 무인도를 다녀 온날(4월 10일)...날씨가 좋지 않아 간간이 내리는 빗방울을 맞아야 했고생각치도 못한 추위에 인내심이 필요로 했지만하기 힘든 좋은 구경을 친구 덕분에경비 한푼들이지 않고 잘 다녀왔답니다친구(청운)! 너무 너무 고마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