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들이 144

가창오리의 군무

지난 12일(1,2번 사진), 13일(3,4,5번 사진) 친구와 연일 출사좋은 풍경 보여 주겠노라고 서울 사는 친구를 불렀건만기대만큼 멋진 군무를 보여 주지 않는다너무 늦은 시각(해가 저문 후)에떠올라군무도 없이 사라져 가는야속한 가창오리들...하지만 처음 보는 친구(동촌)에게는 나름감동이지 않았을까나도 처음에 볼때는 그랬으니까...ㅎ친구야! 내년을 기대해 보자=== 3월 12일, 13일 동촌과 함께 ===

잠깐 나들이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