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오리의 군무 지난 12일(1,2번 사진), 13일(3,4,5번 사진) 친구와 연일 출사좋은 풍경 보여 주겠노라고 서울 사는 친구를 불렀건만기대만큼 멋진 군무를 보여 주지 않는다너무 늦은 시각(해가 저문 후)에떠올라군무도 없이 사라져 가는야속한 가창오리들...하지만 처음 보는 친구(동촌)에게는 나름감동이지 않았을까나도 처음에 볼때는 그랬으니까...ㅎ친구야! 내년을 기대해 보자=== 3월 12일, 13일 동촌과 함께 === 잠깐 나들이 2012.03.24
장군목 백두산 천지를 생각하며... 문어 처럼 보이지 않나요? 요강바위 계곡을 상상 하며... 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장군목섬진강 줄기이며세번째 사진인 요강바위가 유명한 곳이다어느욕심 사나운사람이 가져 갔다가 소송까지 벌어져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고 하더군요 잠깐 나들이 2012.03.09
병바위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에 있는 "병바위"병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 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병바위"라고 하는데옆에서 보면 사람의 두상을 닮았지요?항간에서는 이승만 바위라고도 불린 답니다=== 2월 20일 전북 고창 선운사 가는 길에 === 잠깐 나들이 2012.03.01
월류봉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천리에 있는 월류봉사진에서 보고 그 아름다움에 이끌려 찾아 간 곳시간을 잘 못 택하여 오후 늦은 시각에 도착 해 보니해가 이미 산 너머에 있더군요오전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 것 같습니다 잠깐 나들이 2011.11.18
가을속으로... 야생화 찾아 나섰는데 올해 가을 날씨 답지 않게 따뜻해서 그런지전혀 그 꽃을 볼 수가 없군요작년에 분명히 11월 17일에 봤던 꽃인데...식물들도 기후에 많이 민감 하네요=== 11월 4일 내소사 입구에서 === 잠깐 나들이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