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196

동행

늘 같이 하시는 두분사는 곳이 그렇게 가깝지도 않으면서도 가깝다고 생각 하시는 두분같은 취미로 온라인 상에서 만났지만죽마고우가 부럽지 않다만나면 그저 행복 하시단다서로 약속 한 것도 아닌데옷 색깔까지동색이 되어 가는두분의 인연이 예사롭지가 않다가까운 곳으로 이사라도 가서 같이 동참 하고 싶지만어디 그리 쉬운일인가가끔씩이라도 같이 할 수 있음이 다행인 것을...

이것저것 2010.10.19

자리

빈자리 그 주인은 누구일까요?빈자리를 향해서 힘차게 날아 가는갈매기를 보면서가장 빨리 왔다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어찌 꼭 요즘 우리 세태를보는 것 같아서요과연 그자리의 적임자여부를스스로 판단 할 수는 없는 것인지하나 같이 부리는욕심들...따지는 사람이나 죄송하다는 말로면책을 바라는 사람이나사소한 잘못을 침소붕대 한다고변호 하는 사람이나모두 다안타깝기만 합니다날씨도 더운데 말입니다 호랑이 처럼 무섭게 눈을부릅 뜨고국민들이 지켜 본다는 것을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누군가가 그자리를 차지 하겠지요이나라를 위해서 꼭! 적임자가 앉아 주어야 할텐데희망이 없어 보이니걱정입니다

이것저것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