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그 주인은 누구일까요?
빈자리를 향해서 힘차게 날아 가는갈매기를 보면서
가장 빨리 왔다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찌 꼭 요즘 우리 세태를보는 것 같아서요
과연 그자리의 적임자여부를
스스로 판단 할 수는 없는 것인지
하나 같이 부리는욕심들...
따지는 사람이나 죄송하다는 말로
면책을 바라는 사람이나
사소한 잘못을 침소붕대 한다고변호 하는 사람이나
모두 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말입니다
호랑이 처럼 무섭게 눈을부릅 뜨고
국민들이 지켜 본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누군가가 그자리를 차지 하겠지요
이나라를 위해서 꼭! 적임자가 앉아 주어야 할텐데
희망이 없어 보이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