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자리

기린봉 2010. 8. 26. 22:02

빈자리 그 주인은 누구일까요?

빈자리를 향해서 힘차게 날아 가는갈매기를 보면서

가장 빨리 왔다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찌 꼭 요즘 우리 세태를보는 것 같아서요

과연 그자리의 적임자여부를

스스로 판단 할 수는 없는 것인지

하나 같이 부리는욕심들...

따지는 사람이나 죄송하다는 말로

면책을 바라는 사람이나

사소한 잘못을 침소붕대 한다고변호 하는 사람이나

모두 다

안타깝기만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말입니다


호랑이 처럼 무섭게 눈을부릅 뜨고

국민들이 지켜 본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결국은 누군가가 그자리를 차지 하겠지요

이나라를 위해서 꼭! 적임자가 앉아 주어야 할텐데

희망이 없어 보이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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