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야생화

외출 친구와 만나서 먹이를 찾아 다시 친구들과 휴식 귀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규암진 자온대에 있는 누각으로1984년 충남 문화재 제100호로 지정 되었으며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고조선 광해군때 김흥국이 세운 정자로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하였다곡물과 어패류의 집산지로 유명하였던 규암진은 백제대교의 완공으로 그 기능을 잃었으나 이곳에서 조망되는 백마강의 경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규암진의 자취인듯 선착장이 아직 남아 있다(멀리에는 현대식 교량을 또건설중) 수북정 바로 옆을 통과하여 백마강을 가로지르는 백제대교가 옛과 현대의 대비를 이룬다

용의 몸은 사기로된 접시와 술잔같은 것을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빛축제가 열리고 있다카메라에담아볼 욕심으로 춥지만 야간 출사에 나섰다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냥 눈요기 삼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

정보 부족으로 높은산에서 철새들의 군무를 보겠다고 오성산에 올랐다그러나 망원렌즈가 없이는 군무를 담을수가 없음을 알았을때 허탈감이란꿩대신 닭이라고해넘이와 야경이라도 담아야지했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그런지 그것마저 신통치가 않다 항구도시 군산의 상공으로해는 지고 점차 화려해지는 군산시가지의 야경과 바다를 사이에둔 군산과 장항의 야경도 전북과 충남을 잇는 하구뚝상류의 야경도 담아보고(보라색으로 보이는 망대가 철새조망대) 오성산 뒤로 보이는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나들목 야경도 담아 본다별소득도 없이 춥기만 하다 손도 무지하게 시리고....이렇게 또 휴일의 하루를 마감하나 보다

여기는 금강 하구입니다 겨울이면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들의 고향이지요 갈대숲을 울타리 삼아 한가로이 노니는 철새들이 평화롭습니다 철새들이 한테 모여서 집회를 하고 있군요(물위에 검게 보이는 것이 철새들입니다) 앞쪽에는 희고 몸집이 큰녀석들도 있군요 해가 질무렵 비상을 위해 준비중인가 봅니다 길게 펼쳐진 검은 띠가 행열을 갖추고 있습니다삼각형의 꼭지점이 대장오리가 있는 곳인가 봐요 모두 따라서 좌로 이동중 입니다 좌측 대장 부터 비상하기 시작하지요?망원이 없어서 이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