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인간의 미약함과 뜻처럼 않되는 일이 너무 많음을 느낍니다
어제는 친구의 암 수술 소식을 접하게 되어 몹시도 우울 합니다
그리도 건강해 보이고 아무 걱정이 없어 보이던 친구가
갑자기 암이라니 청천에 벼락과 같은 일이 아니던가?
더구나 밝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던 친구가왜?
세상사를 탓할 뿐
후련한 해결책은 없는 것 같군요
다행히 초기발견이라는 희망적인 사실에 기대를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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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능력 처럼 어둠이 밝음으로 변하듯
없었던 일 처럼 깨끗히 털고 일어나 다시 옛날처럼 맑고 푸르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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