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들이

축원

기린봉 2006. 12. 13. 19:55







.
.
.
.
.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영위하는 어민들의 축원

각기 소중한 소원들을 담아 멀리 용왕신께 올렸을 축원들의 흔적이

오랜 세월속에서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서있다

해마다 어민들은 이곳에서 축원 하였으리라

모두가 무탈하고 복되라고.....

.

.

.

.

그 축원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빌어 봅니다

'잠깐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구  (16) 2007.01.18
서울 나들이  (23) 2006.12.17
늦가을과 초겨울  (24) 2006.12.08
맑음  (24) 2006.12.06
야경(은파유원지)  (23)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