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겨울 앞에서...

기린봉 2008. 11. 21. 08:17










앙상한 나무 가지끝에서 가을은 조용히 떠나고 있다

당당한 기세로 밀려드는 겨울을

이겨낼 힘이 없으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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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응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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