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먼 여정으로천근된 몸이지만
번지 없는 주막에 찾아 들어
막걸리 한사발 단숨에 들이키고
괴나리 봇짐 풀어벼개 삼아 누우니
이세상 부러울 것
그 어느곳엔들 있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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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무거운 짐 내려 놓고 잠시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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