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울궂 불궂 하던...
예쁜 옷들을
다 벗어 얼어 붙은 대지를 덮어주었건만
겨우 얻어 덮은 하얀 이불마져
짓궂은햇볕은
끈질기게 벗기려 한다
이차거운 겨울밤을 어찌 보내랴
긴 겨울을 떨며 지내야 하는 나무의 심정을
생각해 봤습니다...ㅎ
괜한 걱정이죠?
추운 겨울을 나야 해충도 죽고
건강한 나이테 하나를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죠
꽃이 없으니 말도 안되는
별스러운것을 다 올리게 됩니다
이웃님들 양해 하세요...^^*
푸르고...
울궂 불궂 하던...
예쁜 옷들을
다 벗어 얼어 붙은 대지를 덮어주었건만
겨우 얻어 덮은 하얀 이불마져
짓궂은햇볕은
끈질기게 벗기려 한다
이차거운 겨울밤을 어찌 보내랴
긴 겨울을 떨며 지내야 하는 나무의 심정을
생각해 봤습니다...ㅎ
괜한 걱정이죠?
추운 겨울을 나야 해충도 죽고
건강한 나이테 하나를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죠
꽃이 없으니 말도 안되는
별스러운것을 다 올리게 됩니다
이웃님들 양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