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한 그릇(?)이 좋아 보여서 담았습니다
복이나 가득 담아서 이웃님들 가정에 택배로 보내 드렸으면 합니다...^^*
어제는 덕유산 대피소에서 잤습니다
날씨 예보가 양일간 좋다고 해서 일몰 일출 도전에 나선 것이지요
지금까지 몇번 도전 했던 결과중
그래도 가장 좋았던 날이었나 봅니다
만족스럽지는 못해도 워낙 분간 할 수 없는 산이라
거기서 살지 않는 한 어쩔 수가 없네요
집에 오긴 왔는데
서울에 상가집이 두군데나 생겨서
또 출발 하는 관계로 이웃님들 찾아 뵙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