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나들이
세상 시름을 다 잊고유유히 강물따라 흐르면서
무슨 상념에 잠겨 있는 걸까요?
고기와 대화라도 나누고.....
아님물에 잠긴푸른 경치를 노래하면서.....
먼 미래의
세월을 낚고있는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