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섬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바닷물에 뜨도록 만든 다리 위를 걸어가 보았지요
썰물때라 뜨지 않고 가라앉아 있어 별재미 없이
.
거기에는 혼자서 굴을 따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
우리 부부를 보자 마자 "굴좀 사시유"
굴도 조금 사고 무겁도록 따신 굴도 들어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간월도에서 굴밥으로 저녁을...
참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저섬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바닷물에 뜨도록 만든 다리 위를 걸어가 보았지요
썰물때라 뜨지 않고 가라앉아 있어 별재미 없이
.
거기에는 혼자서 굴을 따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였는데
우리 부부를 보자 마자 "굴좀 사시유"
굴도 조금 사고 무겁도록 따신 굴도 들어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간월도에서 굴밥으로 저녁을...
참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