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집을 비웠었나 봅니다
빈집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덕분에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잠시 일상을 잊고 싶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여러 곳을 다녀 왔습니다
비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지 못해 좀 아쉽긴 했지만
옆지기와 단둘이서 한가로이 가고 싶었던 곳들을 구경하며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수 있었던 좋은 휴가 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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