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속을 벗어나다

기린봉 2007. 8. 10. 17:57






너무 오래 집을 비웠었나 봅니다

빈집에 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덕분에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

잠시 일상을 잊고 싶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여러 곳을 다녀 왔습니다

비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지 못해 좀 아쉽긴 했지만

옆지기와 단둘이서 한가로이 가고 싶었던 곳들을 구경하며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수 있었던 좋은 휴가 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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