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밀려드는 인파
일찌감치 찾아온 겨울과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을의 끝자락 사이에서
주산지는 말없이 그 많은 인파를 맞이 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바람이 너무 불어 기대했던 물안개도 아름다운 반영도 볼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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