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순창을 지나는 길에 고추장 단지를 들렸다
고추장 담그려고 매달아 놓은 메주가 옛날 생각을 하게 한다
주인 아저씨 아줌마가 맛있게 담아졌다는 된장, 청국장을샀다
구수한 된장국 냉이 넣고 끌여 먹을 생각에 군침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