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고서면 신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정원으로
전남기념물 제44호(1980년 6월 2일 지정)로
면적은 1386평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정원 가운데에 작은 연못이 있고
주변에 배롱나무를 심어 이맘때면 배롱나무 꽃이 만발하고
연못에 아름다운반영을 이루니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한다
처음 가본 곳으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연못 물이흙탕물이고 배롱나무 꽃이 아직이어서
별 좋은 사진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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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으로 올리니 참고 하시고
좋은 날 잘 잡아 가시면 좋은 작품 하실 듯 합니다
아래 석장은 명옥헌이 아니고 명옥헌이 있는 마을 입구에 있는
저수지 가에 고목의 버드나무가보기 좋아서 담아 봤습니다
멋진 정자도 하나 보이고요
여기서 가까운 곳에 소쇄원이라는 원림이 또 있는데
그곳 또한 들려 볼만한좋은 곳입니다
담양은 메타쒜쾨이어 가로수 길을 비롯해서 사진 될 만한 곳이
많습니다 하루 코스를 잡아도 충분하리라 생각 됩니다
이웃님들께 좋은 곳 소개 드린다는 것이
담양 홍보처럼 되어버렸군요....오해는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