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꽃

기린봉 2008. 8. 25. 19:01



















일요일 새벽에집을 떠나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돌아 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귀한 이 꽃을만나기 위해...

또 반가운 이웃님들을 만나기 위해...

하루 19시간을 투자 했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

그러나 쉽게 마음 먹고 떠날 수 있는 것은

내가 좋아 하는 야생화가 있고

나를 반겨주는 이웃님들이 있기에

.

.

.

.

.

벌써 부터마음은

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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