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은 전남 담양군 고서면 신덕리에 있는 이조시대의 원림으로
전남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 네모진 연못을 만들어 그 주변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배롱나무 꽃이 만발 할 즈음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래 전부터 벼르던 곳이다
마침 광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들렸다
8월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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